현재 대구지법 판사로 재직중인 이연진 님은 대학 1학년 때 통역 자원봉사를 하면서 KVO와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KVO 후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판사 임관 후 첫번째 휴가로 KVO 아프리카해외봉사를 택할 정도로 열정적인 이연진 회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프리카 친구들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