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스케줄을 확인하고 있는 직원 _ Joseph, Mimie>
DR콩고에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현지 직원들이 열심히 진료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KVO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일을 하는 현지 직원들에게 달콤한 휴가를 지급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월차, 연차가 있듯이 이곳 DR콩고에서도 연차와 비슷한 개념의 휴가가 있는데요.
(다행히 여름휴가라는 개념은 없어요. 여긴 일 년 내내 여름이거든요~ 일 년 내내 쉴 순 없잖아요? ^^)
그래서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와 준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휴가를 줬습니다.
직원들은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우느라 매우 바쁘겠죠?^^
Joseph라는 한 직원은 저희 인턴에게 콩고 강으로 낚시를 가자며 유혹을 했다네요.
다음에 콩고 강에서 고래만한 물고기를 낚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