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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수혜자스토리] 미히렛과 바르콧, 사랑과 응원으로 자라나는 꿈

안녕하세요 한국국제봉사기구입니다. 오늘은 에티오피아 비쇼프투에서 가족의 사랑과 KVO의 지원을 통해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두 학생, 미히렛과 바르콧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6살 미히렛 아브레함(Mihiret Abreham)은 비쇼프투에서 태어나고 자란 학생으로, 비쇼프투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미히렛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가 있는 학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여러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미히렛의 아버지는 특수한 돌봄이 필요한 아이의 어려움을 감당하지 못하고 가족을 떠났습니다. 현재 미히렛은 어머니, 할머니, 자매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제베나이 씨는 미히렛을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으며, 가족은 수공예품 제작과 시장에서의 임시 일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히렛에게 큰 변화가 시작된 것은 비쇼프투 특수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매일 아침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다양한 보조기기를 지원하며, 미히렛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미히렛은 축구를 특히 좋아하며, 가끔 수영을 즐기며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히렛의 가족은 학교의 지속적인 지원이 가족의 삶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머니가 작은 피자와 버거 가게를 열 계획도 가지고 있어, 미히렛이 어머니를 도우며 함께 배우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도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8살 바르콧 마티오스(Barkot Mathios) Hora Arsedi Primary School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비쇼프투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KVO 농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머니 미히렛 시파 씨의 자녀로, 자매 한 명과 남자 형제 두 명이 있습니다. 바르콧은 올해 학업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과학입니다. 여가 시간에는 부모님을 돕거나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을 늘 응원해 주는 이모를 가장 존경한다고 합니다.

 

 

바르콧은 아버지를 질병으로 잃은 경험을 통해 장차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돌보고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KVO의 교육 지원과 식량 지원, 다양한 지원 물품은 바르콧이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바르콧은 자신과 가족에게 보내

주신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미히렛과 바르콧이 가족의 사랑 속에서 자신의 일상을 이어가고, 각자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함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

(From Me, From Here, From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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